작년 명절에 이어 올해 설날도 아무 일 없이, 아무 이동 없이 지낼 것 같다. 시끌벅적한 건 싫지만,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랄까. 떡국 킬러라서 올초부터 냉동실에 떡국떡은 한가득 있고, 내일 아침 전이나 사러 나갔다 와야겠다.
올해 설날, 4일 연휴간 나의 모습은 어떨까.
심심풀이로 해보는 초성으로 알아보는 설날 나의 모습을 해봤다.
초성으로 알아보는 설날 나의 모습
음... 나는 'ㄱ, ㅁ, ㅈ'
그렇담.....
아침부터
우울하게
돈을 줍는다.
켁 !
아침부터 나가야 하는 건가. 돈을 주우려면...
어딜 나가야 하는거지? 근데 돈 줍는데 왜 우울한거지?
나가야해서 우울한 건가?
아침부터 나가야 해서 우울한 건가?
ㅋㅋㅋㅋㅋ.
명절 전날 심심해서 해보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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