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항목 | 내용 |
| 이름 | 김병후 |
| 직업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
| 소속 |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 원장 |
| 이력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연세대 의학박사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 역임 |
| 주요 활동 | 30년 넘게 개인 및 커플, 가족 상담을 해오며 '감정 치유 전문가'로 활동 언론 및 방송에서도 활발히 감정 조절과 관계 심리 관련 자문 참여 |
| 대표 저서 | <<보통의 존재>>, <<가족을 지키는 병원>>, <<우리도 사랑일까>>, <<감정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
누구나 분노는 존재한다
더운 날씨 이유 없이 짜증이 나는가, 사소한 말에도 욱하고, 불특정 다수의 거슬리는 행동. 이 모든 게 나만 그런 것일까? 둥근게 좋다고 언제나 둥글게 살 수만은 없는 일. 누구나 분노는 존재한다. 그 분노를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관건. 이 분노에 대해 심층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한번 내 자신을 되돌아 본다. 나는 '평화주의자'라고 외치며 산다. 과연 평화주의자가 좋은 것인가? 가끔은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은데 어떻게 화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분노'가 무엇인지 찾아가 보려 한다.

건강하게 분노하자
우리가 분노를 억누르며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사회에서는 분노를 표현하는 사람보다 잘 컨트롤하고 누르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사람이 인격이 된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일까. 김병후 작가는 말을 한다.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지 못하면, 결국 병이 된다"라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는 내 감정 하나하나를 짚어주기엔 너무 정신이 없다. 시간이 없다. 이 감정들을 언제, 어떻게 어루만져 줘야 할지 모르겠다.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쌓이고, 곪고, 나도 모르게 나와의 관계를 상하게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의문에 대해 책은 '건강하게 분노하자'라고 이야기해 준다. 분노가 어디에서 왔는지, 건강하게 표현하기, 필요한 도움 받기 등 감정에 대해 '그럴 수 있어.'라고 토닥여 주는 것 같다.

분노를 이해하자
분노도 감정일 뿐,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화가 나면 "왜?"라는 질문을 내 스스로에게 먼저 한다. 그리고 그 감정에 대해 글로 적거나, 운동을 하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분노'를 잊는 게 아니라, 이해하려 한다. 내 감정을 살펴본다. 내 안에 물을 준다. 부당하다면 화를 낸다. 화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는 잘 다스린다. 책을 읽을수록 결국 '화'뿐만이 아니라 내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잘 이해하라고 들린다. '내 감정을 잘 이해하자'

#보통의분노 는 내 안의 #감정 을 제대로 마주하게 해주는 책이다. 감정이 틀린게 아니라는 것, 다르다라는 것. 그것만 알아도 위안이 될까. 화가 많아질 요즘,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끓는 이 마음을 이해하고 안아주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여름책추천
<<보통의 분노>> 추천
- 평소 감정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
- '화를 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 관계 속 갈등을 두려워하는 사람
- 자기 감정에 귀기울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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