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청약 매도

매일 야근하고 있어서 블로그를 소홀히했더니 유입수가 아주 뚝뚝 떨어지는 구만. 마치 오늘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호가와 비슷하네. 

 

오늘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날이다 ! 아침부터 드릉드릉. 청약 받은 증권사 mts를 모두 켜 놓고, 번갈아가며 확인을 하고 매도를 준비한다. 참고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지만, 난 3주를 받았다. (아무도 안궁금할테지만, 내 기록용으로 남김) 

 

 

'개장부터 실시간 마음의 소리'

땡땡땡. 땡 !

9:00 장이 시작했다. 따상을 갈 것인가 !

따로는 시작하는군 !

음... 따상 가격에 매도 예약을 걸어 놔야겠다.

아니? ......

으악 뭐야 왜 줄줄 흐르는거지? 

뭐야 !

 

...

뭐야!

 

...

 

 

결국 조급한 마음에 시장가로 2개를 던졌다. 그리고 지금은 1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 지금은 162,000원이다. 이런 장세는 무엇인가. 아... 공모주의 폭죽 대잔치는 이제 끝이나는 것 같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마지막 중복청약 가능 공모주였는데 이제 큰 수익을 향한 공모주는 좀 보기 드물 것 같다.(하지만 앞으로도 공모주 참여는 지속화 할 것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현재가

 

 

오늘5/11) sk아이이테크놀로지 매도 일기. 

 

+한국투자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한국투자증권) 매도

 

+미래에셋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미래에셋증권) 매도

 

 

 

그 사이 16만원대로 내려갔다. 키움에서 매수하고, 키움에서 매도하고. 기관에서는 담고 있고, 1~3개 갖고 있는 개인들은 팔고 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거래원

 

 

 

나머지 sk에 있는 한 주는 일단 갖고 있는데... 오후에 시장가가 얼마로 변할지에 따라 얼마에 팔지가 정해질 것 같다. 일단 큰 수익은 아니지만 10만원 정도 벌고 오전을 마무리한다. 간만에 롤러코스터급 공모주였네.

 

다들 꽉 붙잡으세요~~